알다가도 모를

vi ~/.gitconfig [user] name = user1 email = user1@gmail.com [credential] # wsl 환경인 경우 helper = /mnt/c/Program\\ Files/Git/mingw64/libexec/git-core/git-credential-wincred.exe username = user1 [includeIf "gitdir:user2"] path = ./user2.gitconfig # user2.gitconfig [user] name = user2 email = user2@gmail.com [credential] username = user2 지금까지 저장소마다 usehttppath로 삽질한 게 무의미해졌다. 커밋 저자 이름을 바꾸는 건 어쩔 수 없이 경..

ffmpeg -i source -v:c libx264 -preset veryslow -crf 0 -an -movflags +faststart out.mp4 여기서 문제는 -crf 0부분이었다. 윈도에서 프리뷰가 안 됐던 시점에서 눈치챘어야 했는데…… -crf 1으로 바꿨더니 해결되었다.

Introducing Hooks(번역문)란 글이 있었고 반박으로 The Ugly Side of React Hooks(번역: React Hook의 어두운면)란 글이 나왔으며 그 번역문을 보고 작성했습니다. 훅에 관한 건 요새 뜨거운 감자로 보입니다. 이걸 도입하는 게 타당한 트레이드인지 따지기 어렵다는 방증으로 보입니다. 훅에 맘에 안 드는 점이 있긴 한데 까더라도 제가 까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글쓴이가 훅을 잘 서술했다고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언젠가 봤다가 언어장벽으로 반 정도 읽다가 말았는데 역자분의 고생을 생각해봅니다. 이유 1: 클래스는 헷갈린다 hook 함수는 클래스가 아니며, 함수와 클래스의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것이다 타당한 지적입니다. 훅은 그 자체로 필요한 제반 지식이 상당하고 언어 차원..

원문: https://a16z.com/2020/01/13/game-design-not-gamification/ 잊지 않기 위해 요약할 가치가 있는 글이라고 느꼈다. 게임 디자인 ≠ 게임화 보상을 얘기하지 않았을 때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데 투자한 시간이 더 길었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내재적/외재적 동기의 차이라고 설명했는데 그렇다면 게임화의 보상을 설정하는 부분은 핵심 요소가 아니라는 얘기가 된다. 목표, 감정, 컨트롤, 장난감, 몰입 그렇다면 게임을 어떻게 디자인하면 된다는 건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원칙 1. 구체적, 실현 가능, 보람있는 목표 잡기 일감 목표의 대부분은 분명하지 않거나, 분명하더라도 보상이 없거나 실현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면 분명하고 실현 가능하게 만들고 보상을 주면 된다..

sudo pacman -Sy bluez bluez-utils # 안 그렇겠지만 만약 블루투스 커널모듈이 활성화되어있지 않다면 # sudo insmod btusb # 이 시점에서 plasma 에러 문구는 'no bluetooth adapters found' sudo systemctl enable bluetooth.service sudo systemctl start bluetooth.service # 블루투스 장치가 페어링까지 되지만 연결에 실패함. # Failed to connect: org.bluez.Error.Failed sudo pacman -S pulseaudio-bluetooth pulseaudio -k pulseaudio --start # clementine이든 vlc든 설치해 실행

원문, 번역문 목mock이 안 좋다는 인식은 알고 있었어도 그게 단순히 목 라이브러리를 쓰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닐 거란 생각에 제대로 알아보는 차원에서 검색해보았다. 그리고 나도 테스트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의구심도 들었기에. TDD로 더 나은 디자인을 이끌어내야 한다 DI는 목을 가져온다. 하지만 DI 없이도 분리된 코드를 짤 수 있다. 코드 커버리지를 무작정 늘리는 것은 프로그램 코드를 복잡하게 만들어 더 많은 버그를 도사리게 한다. 이 소제목 이전의 내용이 목이 필요하다는 건 추상화 표면, 즉 코드를 사용하기 위해 알아야하는 지식이 너무 많은 걸 의미해서 좋은 설계가 아닐 수 있다는 듯. 때문에 독립적인 유닛 테스트에 목킹이 필요하다는 건 사실 그 유닛이 독립적이지 않다는 걸 의미할 수 있다고...

팟플은 버그 제보를 할 때 설정 초기화가 필수이다. 근데 설정을 .reg 파일로 저장하고 우려먹으려해도 언제 설정파일을 지원하지 않을지 불안할 때가 많다. 해서 필요한 설정 항목을 따로 보관해두는 데에 생각이 미침. F5를 눌러 환경 설정 창을 열자 자막 EVR/VMR 자막 부드럽게 출력: 체크 해제 스타일 첫 번째 외곽선/그림자 크기 자동 조절: 체크 PNG 파일로 캡처하고 싶다면 플레이어로 나가서 k - PNG로 캡처 체크

한 줄 요약: 안티바이러스 실시간 감시를 끄는 이단아에게는 kaspersky를 추천합니다. 여태까지 윈도에서 avast를 써왔다. 쓰면서 가장 불만은 윈도를 콜드 리부팅한 후에 매번 실시간 감시를 꺼야 했다는 것. 필자는 윈도 디펜더를 끄기 위해서 다른 안티바이러스를 설치하는 거라(……) 이 작업을 심심찮게 해야했다. 영구적으로 끄면 경고가 뜨고 더 성가시게 하므로 그럴 순 없었고. 그나마 일반적인 종료 때는 비활성화 상태가 유지되어서 참을 만 했다. 근데 최근에 어베스트가 광고뜨는 게 성가시다는 (희한하게 나는 그다지 본 적이 없다. 실시간 감시를 꺼서 그런지.) 얘기를 들었다. 해서 다른 추천할만한 프로그램이 있을까, 있으면 갈아타보게 탐방을 시작하게 되었다. 기준은 그냥 맘에 안 드는 요소가 있으면..